영화 상영하기 전에 감독과 주인공인 최민식, 장신영등 여러 명이 직접와서
무대인사까지 하고 가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감동적인 장면은 탄광촌 앞에서 비가 오는데도 열심히 지휘하는
선생과 연주하는 학생들 그리고,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들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