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울산 영화관에서는...
어제 이영화가 개봉이 되었습니다...
제가 운동선수를 해봐서 그런지...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감사용선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감사용선수가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나갔을때...
정말 자기한테 없는 힘까지 빼내며...
열심히 시합을 했을때 말입니다...
이때가 가장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모르시는 분들은...
정말 모르실겁니다...
자기자신의 실력이 모자라서...
항상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내가 하는일이 없는거 같아서...
속상하고...
그래서 항상 1등이 아닌...
1등을 꿈꾸는 꼴지...
그리고 꼴지 말고도...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으로서...
꿈을 꾸며 그꿈을 향해 다가가는...
사람들중 하나로서...
마지막꿈만 남아있는...
저로서....
깨들음과...
감동과...
열심히 해서...
성공이란게 뭐지 가르쳐 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저도...
꿈꾸가지고 열씸히 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