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이 작은나라 크루지아에서 미국으로 잠깐의 여행을
떠나온 사람이 하루아침에 나라도 없이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곳에
남게 되었다
돌아갈수도 없고 미국 입국도 안되고
그저 기다리라는 말에... JFK공항에서의 근 일년간의 기다림이 시작된다,
그곳에서 하나하나,, 살아가면서 필요한것들을 터득하는 부분은
도시판 "캐스트 어웨이" 같다는 생각이 들엇당,,
감독관의 방해에도 ,, 넘어가지 않으며 ,,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이영화는 모든 면에서 지극히 평범하지만 특별함을 가진....
아~주 ~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이당,,,,
적당한 웃음과 적당한 감동이 있는 영화
스필버그의 영화같지 않은 .. 색다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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