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성룡의 영화답게
코믹과 과장이 어루러진 동.서양이 한데 어우러진영화 그 자체였습니다
제목에 걸맞는 여러나라의 배경과 문화들이
편안히 앉아서 세계일주를 한 기분이었고
信義 및 忠을 기본으로 한 동양적인 사상이 기본틀을 하고 있어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동화속을 들어가는 듯한 기법이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재밌어 할 거 같은 환상적인 느낌이었으며
화면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세계를 표현해
아이들 학습에도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편안하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코믹, 액션영화 그 자체의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