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그사람은.. 구청인가 거기서 아줌마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사람..
그러던 어느날 도계중학교에 관악부 교사 모집한다는걸 보고..
그곳으로 향한다..
때는 겨울..
그들은.. 이번에 우승못하면 없어지는부..
그들을 가르치면서..
현우는 자기 실력도 늘어나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맘이 편안해지고..
아이들의 문제도 잡아주면서..
드뎌 관악부 대회가 시작되는데..
맘이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여름인데.. 겨울분위기를 내기위해..
얼마나 고생많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웬지모를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음..
아이들을 향한 선생님의 마음..
그리고 어머니의 마음..
그리고 사랑..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나와서..
아름답게 만들어진 영화
추천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