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톰행크스가 분한 '빅터'의 상황도 솔직히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영화에서 가능한 캐릭터인듯.. 나라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싸인받는게 소원이었으면 그건 할 수 있지만.. 나라는 쿠데타로 무정부주의에 공항에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거의 몇달을 보내야 한다면.. 헉~
그래서 이영화에 스토리가 전개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는거지만..^^
잔잔하면서, 코믹적이면, 작은것에서의 감동이 있는 영화..
가을에 보면 딱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