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티븐 스필버그에 연출역과 감독성은 따라 갈 자가없다
그와 견주어 톰행크스에 연기도 세계최고급....
그러나 그들이 만나서 만든 3번째 작품이라고 하기엔 너무...
시나리오는 좋다...
나라를 잃은 한남자가 남에 나라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로 공항터미널에 9개월간
채류하게 된다는 시나리오 기발하다.
하지만 이야기를 구성해 나가는게 너무 믹믹하다고 해야 할까....
빅터가 처음엔 공항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다가 어느 한순간에
일로 갑자기 공항사람들에 주목을 받는것도 너무 믹믹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랬다
또 캐서린 재타존슨가에 사랑도 너무 믹믹하게 전개 된것같습니다
그래도 후회없는 영화인것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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