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 피시를 보구성... 먼저 스워드 피쉬라는 액션영화는 다른 액션영화와 틀리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존 트라블타의 앞 장면에서의 독백이 가장 인상이 깊다. 사람들은 해피엔딩을 원하고,악당은 관객의 예상대로 죽어야만 한다면 얼마나 지겨운 삶이냐고 중얼거린다. 처음에 이 독백을 듣구 나서 머양..? 뭔얘기지..? 제 싸이코 아냥? 이런생각을 들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구나서는 이 독백이 영화의 모든 줄거리를 함축 시킨것이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는 액션영화가 아닌 인간의 내면의 있는 성격을 선과악의 대결처럼 그린영화이다. 존 트라블타의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명언을 남긴다.. 보이는 허구속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영화를 보는 어느 장면에는 줄거리가 끊기듯이 이해가 안 갈때도 있었다. 그 이유가 숨겨진 비밀을 말해주는 듯 하다 액션영화치고는 생각을 하면서 봐야했던 영화였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금은 복잡할수 있는 영화지만 첫 장면에서의 폭팔 장면은 사실감이 있었고 중간에 존트라블타의 차안에서의 총격장면은 액션영화의 진미를 발휘한 셈이다. 그리고 존 트라블타의 연기 또한 볼만하다. 잔인한 악당으로 그려지는 그의 눈빛 연기와 미소연기는 얄미울정도 였기때문에..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된다.
처음으로(처음 맞나?)전쟁영화관에서 5000여석의 큰 시사회를 보구 난 느낌은.. 역쉬 영화는 실내에서 보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다행이도 일찍와서 좋은자리에 영화를 봤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느꼈지만 좋은 자리에서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의 불평이 많았었다... 그리구 여러 모기들한테 헌혈을 했기때문에 2시간 내내 가려워 죽는지 알았다. (ㅡ_ㅡ;;) 쿠쿠.. 마지막으로.. 괘않은 영화 스워드 피시 한번 봐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