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이 좀 넘은 미술지도로 돈 쪼금 벌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아들과 선택한 터미널은 저희 모자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혹시 조금의 액션을 기대하신분이라면 자고 나올영화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