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너무 많이 한탓인지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습니다.
이 영화의 원래 이야기가 더 나은것 같은데요.
전에 어느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보니 프랑스 드골공항의 빨간의자라고 불리우는 남자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만든 영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이야기 자체가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특별한 감동을 받는 장면들도 없었는데, 그렇다고 딱히 재미났던것이 있는것도 아니였고 말이죠.
솔직히 제 돈을 주고 보았다면 더 아까울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