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 되지는 않았지만 양도 받아서 이 영화를 봤어요...
슬프다는 말을 듣고 가긴 했지만...
역시 수애의 눈물 연기를 보면 같이 눈물을 흘리고 싶더군요...
약간 아쉬웠던 것이 있다면....
클라이 막스 부분에서...그냥 소리를 다 나게 해줬으면...
음악만으로 처리한 것이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