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이런 장르의 영화를 잘 안 보는데도
러브엑츄얼리 이후에 최근에 본 영화들 중에서
젤루 기분이 조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식의 인간적인 감동을 자아내는 영화였지만...^^;;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곳일수 있다면...정말 모두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끔 해줍니다...
탐 행크스의 연기는 역쉬 넘 좋았습니다..*^^*
탐 행크스라서 소화해낼 수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끝나야 할때 아주 깔끔하게 끝나는 거 같아서 좋았구요...
재미있습니다..
꼭 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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