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봉전에 지하철...포스터를 보면서........언제 개봉하나하나..햇던 영화.. 드뎌 이 영화를 오늘 봤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가슴이 찡했습니다 처음 오프닝으로 ... 가족의 사진이 나오면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하고....마지막의 가족.영화 포스트를 바뀌는 장면부터..인상이 깊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아무리 밉다고..해도 아무리 보고 싫다고 해도.... 어느순간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아프다면....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하고... 나보다는 우리 가족을 챙기게 되고..... 사람이라는 존재에겐..혼자 살아갈수없기에 그렇다고 혼자서 태어나 자라는것이 아니기에..가족이란 존재는 무척이나 가슴이.. 찡해집니다.
올초에 개봉한 인어공주를 엄마와 함께 꼬~~옥 보리라 생각했건만... 지켜지지 못 햇는데.... 이번에는 제가 못하면 엄마랑 동생이랑 두손을 꼬옥~ 잡고 보도록.. 아니 함께 식구끼리가서 다시금 볼...영화... 그영화가 이 영화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다시 돌아서..감독님의 얼굴을 한번 더 보고..나왔습니다.... 수수한 차림에... 목발을 집으시는 모습.... 정말 웃으면서 볼수있는 영화였으면...아마도...뛰어가 인사라도 드리고싶었지만.. 눈물을 닦으면서...그냥 그져....쳐다만...보고 나왔습니다. 그냥 가서..악수라도 하면서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라고..이야기해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아쉽기도 하고..맨뒤에서...그것도 힘드실터인데.. 목발을 짚으시고..서서 영화를 보신...감독님께..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영화를 만드는데...수고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할수있었고...또..가장 소중하기에 가장 소올할수있는 가족에게 다시금 따스한 사랑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족]...영화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