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샘을 자극 하는 영화!! 아버지는 딸을 위해서 인생을 희생하구... 딸은 그런 아버지의 희생도 모르고....
영화를 보는 내내 훌쩍 훌쩍... 영화 끝나고 다들 나가는뎅.. 뒷줄에 앉은 여자 한명은... 아예 손수건을 꺼내서 엉엉 울고.. 남자친구처럼 보이는 남잔,ㄴ... 어쩔줄 몰라하구 있구,...
가족을 소재로한 영화가 다 그렇듯... 가슴 애잔하니....아프기도 하고 .. 눈물나게 하지만... 감동은 그냥 뭐.....
가슴따뜻한 영화... 영화보면서 울지 않을려면.... 아빠한테 정말 잘해야 할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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