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여왕마고를 보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역사물이었다. 처음에는 흔한 스타일의 지루한 영화 인줄알았지만 볼수록 빠지기 시작했다.
비극을 잘 연출한 영화 이자벨아자니의 아름다움도 한몫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