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어제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역시 생각 나는 것은
가족이 아닐까 합니다..
자식을 위해,., 나를 위해 무릎을 꿇을수 있는
사람, 내가 말 안해도 나의 속 마음을
다 알고있을 사람.. 나 대신 어려운 일을
해줄 사람.. 그게 바로 가족이라는것을
이 영화에서 알켜 주는것같습니다...
영화시작전 보여준 2분짜리 동영상도
왜 이렇게 감동적이던지...
특히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아버지가
딸을 위해 대신 희생이 된 장면..
정말 슬펐습니다.. 말도 한마디도 하지않았지만
어떻게 그 사실을 알고 자식이 다칠까봐..
자신이 먼저 나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온 가족이 같이봐도
될 영화 같습니다.. 다만 중간에 깡페들이
나와서 욕하고,때리는 것만 뺀다면 말이죠..
가족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가족과 함께보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4.5점>입니다.
아.그리고 수애 너무 이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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