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별로였다.
너무 익숙한 상황들이라 공포나 긴장감은 전혀 느낄수가 없었고 조금 지루하기까지 했다.
그나마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대결이 나오면서부터 둘중 누가 이길까라는 일차원적인 호기심이 생기고,
전반부보다는 약간의 재미와 스릴을 느낄수 있었지만 별반 나아질건 없었다.
후반부 이야기는 정확히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관계에 조금 흥미있는 설명이 나올뿐
유치하게 전개가 되며 또한 유치하게 끝난다.마지막에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하긴한다.
특수효과는 그럭저럭 수준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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