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연기를 훌륭히 해내시더군요.
실제로 있었던일을 한 영화여서 그런지 더 흥미있게 보게 된 것 같고, 그다지 크게 뻥뻥 터트리는 직격은 없어도
불꽃놀이 정도는 퍼트려주면서 영화 아주 유쾌하게 흘러가더군요.
하고싶은 이야기도 조금은 한것 같고요.
우리는 늘 무언가를 기다리죠. 사랑. 일. 나의 인생 전부를 기다리는것같아요. 너무 초초하게 급하게 기다리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오겠죠?
그 깡통속의 재즈처럼.
영화 재미있었습니다. 최소한 돈은 아까울것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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