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 물러나 물고기 파는 사람으로 바뀐 아버지
그리고 동생 마지막으로 소년원에서 나온 주인공..
이렇게 3명의 식구가 모이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은.. 아버지와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
게다가 주인공의 옛친구가 찾아와서 돈내놓으라고 하고..
급기야.. 전에 찔렀던 칼까지 보여주게 된다..
한편 아버지는 골수이식을 해야 치료가 되지만..
주인공의 골수와 안맞아서 그것도 안된다..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인 사람에게 아버지가 가서..
그만 하라고 하지만 그에게 맞고 ...
그리고 주인공은 그친구의 부하와 함께 그친구를 죽이려고 하고..
그날밤.. 아버지수염 면도해드리고..
가게 되는데..
감동있는 작품이었다..
비록 사이가 안좋았지만..
가족이었기에..
나중에 서로를 이해햐게 되고..
화해하면서.. 그과정들이..
참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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