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순수한 빅토르..
아버지와의 약속때문에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하지만 공항에서 한발짝도 나갈수없게 된다..
그를 골칫덩이로 여기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빠지게 되고
매력적인 여인 아멜리아와도 짧지만 달콤한 연애도 하게 된다..
그가 공항에서 나가는 순간 직원들이 그를 배웅하던 모습에 눈물이 글썽했다..
짧은 뉴욕 여행이었지만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나도 빅토르 만큼 기뻤다.
이 영화를 보면 빅토르의 순수함과 인간적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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