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를 보았다
스필버그 감독의 터미널..
왁자지껄하게 웃긴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슬며시 웃음짓게 만드는 영화였고
마지막 엔딩 부분은 감동으로 확~~빠트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