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의 그 색체가 느껴지는 연출법과 배우들의 연기 그 위트 스타일.. 역시 박찬욱이다 하는 생각이들었다
누가 이영화보고 3명의 감독이 서로 누가 더 엽기적인가 시합 하는거 같았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다!!!
3명이서 비슷한 주제를 갖고서 각자의 스타일로 아주 뚜렸히 구별되는 3편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미이케 다카시는 꿈은지 현실인지 모르는 그런 스타일 이치더킬러와 오디션과 비슷하고 아주 황당하고
재미있었다 그래도 미이케는 역시 자신의 스타일을 강조 하다보니 역시 이해가 전혀 안됬다
박찬욱은 역시 요번 작품에도 자신에 스타일에 대중성을 입혔다고 했다 그래서 역시 박찬욱것이
이해도 잘되고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만두....트루트 챈? 내가 잘 아는 감독이 아니라 제일 기대했던 작품인데
실망 스럽진 않았다 어쩌면 가장 진부된 소재를 가지고서 내안의 악마란 주제에 가장 확 와닸는편은 만두다
(극장 분위기가 박스랑 컷은 거의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였지만 만두편은 달랐다 )
마지막 주인공 여자의 표정이란정말....
아무튼 너무 정신 없이 봐서 전혀 이해도 안되고 해서 자세히는 쓰진 못하겠다..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였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박스편 결말이 뭔지 아시는분은 좀 알려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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