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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널>을 보고난 후...강력 추천! ! ! 터미널
i500505 2004-08-19 오후 3:43:00 1490   [5]

<영화의 소개>
터미널은 어떤 영화일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코미디물이라고 할까나? 참으로 기구한
삶을 살았던 이란출신의 카리미 나세리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무거운 영화였을 분위기를 감독의 재치와 배우의 연기력으로 너무도 호탕하게 웃을
수 있게 만든점을 높이 사고 싶다. 제한된 공간에서만 9개월을 보낸다면 어떠했을까? 생각만
해도 지루했을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주인공이 영화의 대부분에서

재미난 행동으로 관객을 웃게 만든다.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지막의 허무함은 영화를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나온다.

그외에는 그리 나쁜점을 잡고 싶은것은 없다 톰행크스의 연기는 정말 압권이라 말할수 있는

작품 터미널은 기분좋은 웃음과 아버지를 사랑하는 맘이 생기게 해주는 영화인 듯하다.


<영화의 감독>
두말이 필요없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으로 인간애를 보여주려고 한 작품으로

코믹함도 가져다 준 영화다. 6000만불의 제작비답게 거대한 세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거의 실제공항을 보는 듯 함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듯하다. 그러나 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처럼

감동보다는 웃음을 마니 줄려고 하는 점은 다른 시도라 봐야 하지 않을까?

스티븐 스필버그 사단이 만든 터미널은 재밌게 볼수도 있으며 그 속에서 감동 역시 기대할 수 있다.

재미와 웃음 그리고 잔잔하게 다가오는 감동!!

영화 <터미널>에서 암시하는 무언가를 느꼈다면 저는 이영화를 만든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는가? 단연 빅터니보르스키역을 맡은 '톰행크스'의 연기가 압권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는 크라코지아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입국과 함께 나라가 쿠테타가 일어나면서
그는 터미널이란 제한된 공간에서의 생활하는 역으로 상황적 코미디와 언어적 코미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은 영화내내 들 것이다.

그러다면 로맨스는 없는가? 그가 첫눈에 반한 여승무원역에 '캐서린 제타 존스'로 역시

그녀의 아름다움과 아픔이 있는 연기를 잘 보여준 듯하다. 그녀의 순수하지만 섹시함을 가진 모습

이 두가지를 동시에 접할 수 있을듯 하다. 조연 또한 풋풋한 우정을 보여준 연기 모두다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영화의 내용>
니보르스키라는 크라코지아의 사람이 미국에 입국을 한다. 하지만 크라코지아는 쿠테타로
나라의 자격이 없어지고 그는 졸지에 미국적 상태로 입국이 금지된다. 그는 공항에서 사태가
끝날때까지 머물게 된다. 그의 생활 적응기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웃음 뿐만이 아니라 사랑과 가족애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것도 같다.

또한 진부할 것같은 주제를 현실감있게 만든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영화의 마무리>
만일 내가 9개월이란 기간동안 제한된 공간에서 보내야 한다면 난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라면 참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잘 적응했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니 그의 삶이 그랬다니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긍정적 사고 방식을 보여준 점을 배우고 지금의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것도 같다...
톰행크스와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으로 기대감을 줄 영화 <터미널>을 보시고 긍정적 사고 방식을
가지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현재 볼 만한 영화가 여러편 있겠지만 난 영화 <터미널>을 강력 추천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평가하자면 별점 5개중 5개 만점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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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2004, The Terminal)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terminal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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