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여러나라 사람들이 오고 나가는곳..
이곳을 사람들은 그렇게 부른다..
자기나라의 테러땜에..
꼼짝없이 터미널에 갇혀야 했던 사나이..
그것도 장장 9개월 동안..
그리고 그런 그를..
골칫덩이라 생각해 다른곳으로 보내려는 공항직원들..
그리고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나중엔 친구로서 잘 대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애인이랑 헤어져서 그와 다가가는 한여자..
이 사람들이 나와서 만들어내는 에피소드다..
이내용 정말 재밌다..
한번보길 원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걸 몰라도 웃기기 땜에..
이영화를 보는데에 지장이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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