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와 애니메이션의 혼합장르 코미디 영화 "가필드"를 보았다.
전세계적으로 60개국에서 많은 독자를 거느리니고 있는 만화 캐릭터가 영화에서는 어떠할까 라는 기대를
가지고 보았는데.. 예전에 나왔던 실사 와 애니메이션 합성 영화들보다는 기술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
가필드의 움직임이나 털의 움직임 등을 세밀하면서 정교하게 잘 표현해 냈다.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잔머리 굴리며 자신을 볼 봐주는 주인을 하인 부려먹듯 부려먹는 고양이
그렇지만.. 결코 미워할수 없는 고양이 가필드 가족 나들이 영화로는 괜찮은 영화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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