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 로스엔젤레스로 이주, 11살 때부터 광고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메이저급 행운은 TV시리즈인 [케빈은 열두살]과 함께 찾아왔다. 그는 [클루리스]에서 트래비스라는,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상대역으로 영화에 처음 데뷔한다. 또한 니브 켐벨이 주연을 맡은 [크래프트]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고 최근작으로는 [Touch]가 있다.
1998년 메이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에서 에단 앰브리, 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함께 출연했고, 뉴욕의 '스튜디오 54 나이트 클럽'의 이야기를 다룬 [54]에서는 살마 헤이엑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
브레킨 마이어는 불행하게도 고양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 다행히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하는 ‘가필드’는 CG로 작업하게 돼 한시름 놓았지만 ‘가필드’의 친구인 ‘알린’과 ‘너말’은 진짜 고양이이기 때문에 그는 고양이 알레르기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한 브레킨 마이어는 촬영이 한참 지나도록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태연한 듯 연기하는 참을성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부드러운 미소와 선한 눈빛이 매력적인 브레킨 마이어는 실제로도 ‘가필드’와 함께 자란 진정한 ‘가필드’ 매니아이다.
<클루리스>, <로드트립>, <케이트 & 레오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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