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개봉 당시 독특한 소재와 내용전개로 인기몰이를 한 <바로워즈>로 이름을 알린 피터 휴윗은 유머러스한 감각을 지닌 할리우드의 젊은 감독이다. 감각적으로 영화를 만드는 피터 휴윗 감독은 <가필드>의 각본을 만들기 위해 스탭들과 동거동락하며 영화 전체의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편집하고 실제 배우들의 목소리를 캐릭터에 대입해 보는 등 영화 제작에 앞서 가능한 시뮬레이션을 완벽하게 진행했다. 누구보다 ‘가필드’를 잘 이해하는 피터 휴윗은 <가필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스탭 중 하나이다.
<톰 앤 허크>, <바로워즈>, <로빈훗의 딸>, <썬더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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