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영화를 봤다.
그런데 그놈은멋있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쓰레기영화다. 만든 자체부터 웃기다.
근데 쓰레기 영화는 아니다.
초반에서 좀 뭔가 밋밋한 느낌은 들었지만
배우들은 연기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다.
끝에선 감동적이었다. 마무리도 깨끗했고
모 약간 그런부분이 있었다면 대사할때
병원에서 지은성이 한예원에게 "존나 좋아한다"뭔가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쓰레기영화다 이런 말 한 사람들은 귀여니안티일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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