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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맷 데이먼의 Fan입니다.  
그래서, 본 슈프리머시를 봤죠.. 
그러나! 전작 본 아이덴티티의 약간 밋밋한 액션을 발전시킨 액션과, 주인공 본의 심리상태를                          
너무나 잘 연기한 맷 데이먼!! 
멋있는 악역까지!! 
올 여름이 가기 전에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블러디 선데이]의 그 감독이라니! 
영화 본 다음에 알았습니다. 
어쩐지, 사람들을 클로즈업 시키고, 손에 카메라를 들고 찍은 듯한 느낌을 드는 것이 그 때문이었나 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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