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사회 당첨으로 보고 왔는데... 기대했던대로 나한테는 만족이었다. 멧데이먼의 기억상실증에 과거를 찾는
모습, 경찰들과 CIA 요원들을 따돌리는 장면은 ''와~장난아니다'' 라는 느낌을 주었고, 여자친구를 죽인 범인과 자
동차로 치고박는 추격씬은 좀 어지러운 감도 있었지만 최고였다. 스토리가 조금 밋밋한 맛이 있었지만 통쾌하고 재미나게 본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