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 25시(1989, Rabid Grannies)
엘리자베스와 빅토리아 두 고모의 100회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있던 친척들이 모여든다. 그들은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기 보다는 두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며 아첨하는 무리들이다. 저녁만찬 시간에 친척들이 각기 준비한 선물을 내놓으며, 두 할머니의 환심을 사려할 때 뜻밖의 선물이 배달되어 온다. 두 할머니가 기뻐하며 선물을 개봉하자, 선물 속에서 나온 이상한 기운에 두 할머니가 괴물로 돌변한다. 두 할머니는 새로난 튼튼한 이빨로 인간의 몸을 갈가리 찢으며 파티 참석자들을 공포와 죽음으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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