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 폴 그린그래스 주 연 : 프랭카 포텐테 , 조앤 알렌 , 맷 데이먼 각 본 : 토니 길로이 촬 영 : 올리버 우드 음 악 : 존 파웰 편 집 : 리차드 피어슨 미 술 : 도미닉 왓킨스 개 봉 : 2004년 08월 20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배급 : Universal Pictures / UIP 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bourne2.co.kr
2년 전 그를 기억하는가...? 본 아이덴티티 그 후 2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난 전편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시사회를 봤는데...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스크린에 몰두했다. 역시나 CG가 없는 화려한 액션 그리고 멧 데이먼의 연기..너무나 멋지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CIA의 요원 제이슨 본은 밤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 달린다. 그 악몽이 바로 자신이 예전에 실제로 겪었던 일임을 확신하는 제이슨 본.
그는 자신을 제거 하려는 CIA를 피해 연인 마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왜 자신이 쫓겨야 하는지 이유조차 모른다. 쫓고 쫓기는 와중에 연인 마리는 CIA 요원에게 살해되고, 제이슨은 자신이 모종의 음모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 게 된다.
여러 가지 단서들을 조각조각 이어 붙여 퍼즐을 맞춰 가던 제이슨은 자신이 러 시아 하원의원 네스키와 그 부인의 피살사건과 연관돼있음을 알게 된다. 네스 키는 러시아에 자본주의가 도입 될 무렵에 카스피 해안의 석유개발 산업을 민 간에 공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러시아 하원의원 이었다.
그 사건의 배후엔 CIA 자금 횡령의 음모가 숨어 있었는데...』<이상 무비스트 발췌>
영화에서 인도에서 찍은 장면이 나오는데 많이 본듯한 차종인 것 같아서 유심히 봤는데 EF 소나타...ㅎㅎㅎ 기억 상실증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자신을 제거하려는 CIA 요원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타협할 수 없다면, 먼저 공격한다! 2004년, 액션은 지금부터다!!! 8월20일 그의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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