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래도 써니가 넘 귀여웠어요.
영화의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밝게 만드는건 써니가 아닐까요?
갓 태어난 아기처럼 순수하고.
도망가서 로봇들 사이에 숨는 장면도
너~무 귀엽구, 유쾌했구요.
ㅎㅎㅎ
써니 꼭 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