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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I ★★★★ 보고 나서 홍콩 영화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는데 놀람. 완벽하고 짜임새있는 플릇전개에 극찬에 극찬을 해도 아깝지 않은 연기에 적절한 음악에 배합. 정말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의 느낌을 받은 영화.
무간도 II ★★★★☆ 1편보다 절대 나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한동안 보지 않음. 1편의 주연배우들이 안나온다고 해서 더더욱 허접으로 생각함. 그리고 오늘 감상했는데, 이건.. 더 말이 안나옴. 작품적으로는 단연코 전작을 능가함. 대부를 연상시키는 조직들간의 암투와 숙청작업이, 강한 액션은 없으나 그 이야기 전개에 정말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간것 같음. 연기력... 조연급까지 죽여줌. 마지막의 한침(증지위)의 연기... 아내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카메라가 밑에서 잡는데, 전율이 느껴졌음. 그리고 파티장으로 걸어나가는 그의 모습, 웃음... 이건.. 오...
무간도 III ★★☆ 쉣!! 차라리 만들지나 말지. 유덕화나 양조위나 여기에서는 연기가 어슬픈 장면들이 많았고, 시나리오, 편집, 음악 하나같이 마음에 안들고 흠잡을 곳이 너무 많음. 이건 정말 아니었음.
아 그렇지만 무간도는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었던것 같음. 특히 2편의 장면 하나하나가 머리속에 남고, 애증, 반목, 암투, 배신등등의 인간의 숨은 악한 감정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묘사한 근래에 드믄 수작이라고 생각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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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3 : 종극무간(2003, Infernal Affairs 3 / 無間道 3 : 終極無間)
제작사 : Media Asia Films Ltd. / 배급사 :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수입사 : 태창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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