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덴터티를 본 적은 있는데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시사회가 시작하기 전까지도 계속 기억을 떠올려 보려 애쓰다가 포기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예전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군요. 본 아이텐터티를 다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앞부분에선 약간(아주약간) 지루한가 싶다가 금방 스릴 넘치는 아주 빠른 스토리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주인공의 멋진 연기도 좋았구, 컴퓨터 그래픽에는 전혀 의존하지 않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속편이 또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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