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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연한 기대감에 시사회를 보았는데요 
전편 본 아이덴티티를 정말 잘 봤거든요.. 
  
그런데 이번꺼는  
빠르게 전개되는 것은 좋은데 너므 빠르게 진행된 것 같더라구여 
화면상 진행이나 스토리 진행이 마구마구 빠르게 -,-; 
  
본이 많이 다쳐서 슬펐구여 ^^;;;;;;;;;;;;; 
전편만큼 본이 암살병기라는 것을 부각시킨면은 작아졌구요 
아주 조금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한 본을 봤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시원하게 잘 보고 왔습니다.. 
단 한가지 화면이 너므 정신없다는 것 뺴니까 별은 네개반정도 주고 싶어욤~~~ 
또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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