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대한극장 기자 시사회.
형만한 아우 없다... 언제나 속편들이 갖는 전작과의 비교들...
시사회를 통해 보고온 본 슈프리머시는 그런 말을 들을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물론, 전작과 유사한 스토리 라인이 어찌보면 식상해 보일 수도 있지만, 감독의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연출로 그런 면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전작에서도 인상 깊었던 자동차 추격신은 영화 앞뒤로 등장해 즐거움을 준다...
감독의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열심히 카메라를 흔들어내는데, 어찌보면 좀 심하게 정신사납기도 하다...
뭐, 감독의 스타일인 모양이니... 어찌됐든 추격신은 시원시원하다..
초반 추격신에 등장하는 EF 소나타 보는것도 잔재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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