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e...
- 이정도 수준의 CG라면.. 보고 즐기기엔 충분하다..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 - 하이드, 프랑켄 슈타인, 드라큘라, 늑대인간까지 엮어내는 솜씨.. 억지스럽지만 대단하다..
Foible...
- 내용은 굳이 따질 가치도 없다.. 그냥 즐겨라.. - 반 헬싱의 정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다.. 2편을 노린건가.. 덕분에 1편이 답답하다..
Opinion...
이 영화야 말로.. 시간때우기용으로 딱인 영화다.. 보고나서 아무것도 기억할 필요없이.. 눈이 즐거웠다면 그것으로 끝.. 주인공들의 슬픔이 전혀 공감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판타지라 어짜피 공감할 수준의 영화가 아니니까.. 판타지 시대에 나타난 007 제임스 본드.. 이 영화의 감독님이 만들었던 '미이라'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
☆ 유격..^-^ http://www.cyworld.com/ryukh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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