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러들럼 원작의 베스트셀러 '제이슨 본'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를 영화로 담은 "본 슈프리머시"를 보았다.
전작 "본 아이덴 티티" 에서 주연을 맡았던 맷 데이먼 이 다시 등장하고,
줄리아 스타일스와 프란카 포텐테 은 후속편이라 그런지 우정출연에 가깝게 잠시 등장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배우로는 연기파 배우 조안 알렌 이 카리스마 있는 CIA 감찰관으로
맷 데이먼과 끝까지 사투를 벌이는 킬러로 최근 "리딕"에 출연한 칼 어번 이 나온다.
요즘같이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한 SF 영화나 액션 등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에 비해 "본 슈프리머시"는 원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격투씬,자동차추격씬 등
시종일관 첩보액션 영화답게 흥미있고 시선을 뗄수 없게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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