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자 평론을 보고왔다....
너무나도 어의가 없었다. 주인공이 로봇들에 같힌 도시를 구하는 뻔한내용 이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많았다...
물론 이영화의 내용은 근육질의 주인공이 로봇들에 같힌 도시를 구하고 도시에 평화를 돌려온다는 내용이다.
나도 결말이 흐지부지해 약간 맘에 들지 않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영화이다.
내용만 알고 이 영화를 보지 않은면 큰코다치기 쉽상이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주연 윌 스미스의 연기력,,, 화려한 액션과 반지의제왕의 전투씬을 능가하는 카메라기법,,,,,
전혀 컴퓨터 같지 않은 컴퓨터 그래픽까지 볼거리 꽉찬 그야말로 블럭버스터 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손에 땀을 지게하는 씬은
윌 스미스와 어는 한 로봇과의 공장안에서의 싸우는 씬이다.
이 씬에서 윌 스미스의 비밀이 알려지게 되는 중요한씬이다. 그러나 그보다
로봇과의 싸우는 장면에서의 액션과 카메라 기법은 당신이 극장에 온 수고와 영화비를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장면이다.
이처럼 아이로봇은 평범한 공상과학영화이다. 영화를 보지도 않고 내용으로만 평점을 준 당신...
아이로봇을 보게되면 생각이 절로 바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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