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려고 앉았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일어나랍니다.
벌써 영화 끝났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영화의 흡수력이 대단하군요.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에 필적할만한 귀여운 로봇 케릭터.
로봇이라는 인조물에 그만한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군요.
윌스미스
이 영화에서도 저의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군요.
이영화 볼까? 말까?
보세요. 후회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