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CG는 좋았어요!!
요새는 화면을 중시하기 땜시 화려한 거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음.. 아이, 로봇.. 요새 본 영화 중에서 젤로 화려했습니다.
아.. 반헬싱은 아직 안봤으니까 제외하구요..ㅋㅋ
로봇들의 움직임이 아주 매끈했구요..
외국 영화 방송에서 로봇 역할 맡은 배우가 나와서 인터뷰를 했는뎅..
음.. 역시.. 힘들게 찍었더군요..
윌스미스는 거의 녹색 바탕에서 연기를 했었다구 해서.. 참 많이 웃었는데..ㅋㅋ
음.. 화면은 확실히 좋았는데 내용이 약간.. 어설펐어요..
물론 생각할 거리는 참 많았지만요..
예를 들어서..음.. 핸드폰 발전 단계가 점차 짧아지는 것처럼.. 아마도 로봇도 상용화되면
핸드폰 못 지 않게 그 단계와 기능 자체가 참 많이 다양화 될 거 같다는 생각도 했고..
이득을 창출하기 위해선 위험 사실을 충분히 은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뭐 영화처럼 크게는 아니더라도..
내용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거 빼고는 참 좋았던 거 같구요..
사운드도 꽤 좋았죠.. 로봇들이 뛰어가는 장면에서 몸이 떨리더군요..
스피커 옆에 앉아서링..ㅋ
화려한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참고로 윌스미스의 근육과 재치있는 연기.. 글구.. 간혹 나오는 귀여운 표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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