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하였습니다
사실 중간에 깜빡 졸기까지;
먼가 영화의 카리스마가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칫하면 로맨스의 일면으로만 들어날수있는 여배우의 역할을 돋보이게 한것은
매우 성공한것 같습니다.
조연들의 실력도 좋았던거 같구요
배우들이 거의 신인이라고 들었는데./ 경력에비해서는 매우 잘했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더킹의 이미지가 너무 자비로워서 강인함이 너무 부족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왕이라면 권력의 다른 말이기도 하니까요
먼가 자비와 덕이라는 이미지도 좋지만 전투와 전쟁이 중심 스토리가 되는 이 영화에서는
강인한 왕이 필요하지않을까요?
예고편을 보고 했던 기대보다는 실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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