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두명의 형사가 콤비로 나오는 버디코믹액션물이다.
하도 많이 봐온것들이라 상투적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즐거운 웃음과 재미를 준다.딱,적당한 수준의 오락영화다.
액션은 평범하고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이 펼치는 웃기는 상황에서의 코믹연기가 키포인트다.
다 보고나면 어디가 웃겼었지 하고 잊어버리게 되겠지만 보는 순간만큼은 즐겁다.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영화라는 얘기다.
아,참 극중 한국인 부자가 나오는데 한국말 참 어색했다.'007 어나더데이'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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