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이번 년도의 공포영화로써의 기대감을 송두리째 날려버린 작품들이 많았지만 거의 다 공포라기 보다는 그냥 잠시 놀라는 영화가 대부분이거나 전혀 다른 의도로 만들어 졌다 고 생각이 들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 일본영화의 공포는 거의 다 실패작으로 보았다 단 착신아리를 제외하고는...우리나라 영화중 가장 기대 됬던 7월작품을 꼽자면 분신사바와 인형사가 아닐까 싶다 인형사는 관람전이지만 혹평과 호평이 존재하기에 아직은 뭐라 말 하기가 그런듯 하다 분신사바는 어땠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혹평을 던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폰을 만든 감독이기에 기대감을 많이 줬던 탓이 아닐까 생각 들고 또한 중간에 보이는 결과가 관객을 그리만든듯하나 나의 갠적으로 괜찮았던 작품 같다 특히 이세은씨의 눈은 잊을수가 없다 그녀는 대사보다도 눈으로 이번 작품을 소화해낸듯 보일정도 이다 너무 뻔한 스토리지만 사운드좋은 극장에서 본다면 볼만할듯한 영화인듯 보인다
영화의 감독 가위.폰을 만든 안병기감독의 세번째 작품인 분신사바는 관객들의 기대를 받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실망하는 이들이 많은이유는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그런듯하나 갠적으로 좋았던 작품 으로 착신아리류의 영화를 좋아하기에 끝을 제외한 부분은 상당히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장면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감독의 세번째작품으로 성공작이라 말을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공포감은 있는듯 하다
영화의 배우 영화의 포스터를 보면 알듯이 가장 공포스런 역은 이세은씨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녀의 눈을 보고 있으면 소름이 끼칠정도 였다 정말 어울리는 배역 설정이 아니였을까 생각이든다. 왕따당하는 유진역을 맡아 눈빛연기로 사람들을 공포스런 분위기로 만든듯하다 영화내내 그녀 의 눈밖에 기억 안남는건 나뿐인가? 미술선생 은주역을 맡은 김규리씨는 어떠했는가? 예전 여고 괴담에서 학생였던 이미지가 아니 선생으로 나왔다 그녀 또한 영화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듯 하다 역시 공포물과는 잘어울리는듯 하다
영화의 내용 서울에서 전학온 유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데 불만을 품고 분신사바라는 주문을 거는 장 면 부터 시작을 한다 그녀가 주문을 부른 순서대로 죽음으로 가는데 그녀에게는 어떤 미스테리하 고 숨겨진 이야기가 있어 긴장감을 고조 시킨다 마지막 반전이 미미해서 다소 실망감도 있지만 두 여배우의 열연을 보면서 영화를 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영화의 마무리 여름에는 공포영화다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공포영화가 나왔지만 정작 내가 괜찮았던 작품을 꼽으 라면 착신아리정도 꼽을수 있을듯 하다 그래서 우리나라 영화인 분신사바도 기대했지만 기대만큼 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젤 나은 작품이 아니였나 생각이든다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도 많겠지만 말이다 갠저인 별점은 별5개중 4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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