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였거든요..
그래서 여러번 시사회를 신청했지만..
운이 안 닿아서 시사회로 보지는 못했지만..
24일 조조로 보고 온 영화였거든요..
강동원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구 좋아하는 영화스타일의 영화였어요.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여서 그런지..
기대만큼 좋았던 영화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두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 물씬 풍겼던 영화였구요.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강동원이 한경이 우속으로 들어와 우산을 치켜드는 장면였던 같아요..
강동원표 미소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거 같네요.
제동생도 강동원을 좋아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조한선도 멋있었다구 하드라구요.
강동원과 조한선을 좋아하는 회원님들에고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였구요..
약간 흠이 있다면..
끝마무리가 미흡했던 영화같네요.
그래도 즐겁게 보았던 영화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