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난해했던 영화당.
그러나...감우성의 연기는...
역시 내가 좋아할만하넹..
결론은 뭣이냐...
난 분명 이 영활 이해는 했는뎅.
막상 설명을 해달라면...혼자 말이 꼬인당. ㅡ
근데 분명 머릿속으로는 이해를 했는뎅...
완벽한듯 하지만...뭔가 아쉬움이 남는 그런 영화...
중간중간 섬뜩해서...
나는 그 사람의 기억에 영원히 존재하길 원하지만.
그사람은 날 기억에서 지울수도 있다...
그 사람이 날 기억해준다면
잃어버린 기억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마지막 장면이 되풀이 됐는뎅.
감우성이 그 위치에서...
분명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면..
그런 끔찍한 사건들은 잃어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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