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유혹 이란 이름을 알게 된건 2월달 이었을겁니다.
지나는 길에 교복 파는데 걸려 있더군요 포스터가 아마 태광에서 옷을 협찬 했을듯
그래서 한번 볼려구 했는데,시사회 당첨 돠구두 메일 확인을 못해서 돈내구 본다는
암튼 귀여니 소설은 한번도 읽어 보진 못했지만,영화의 주된 내용은 알겠더군요.
남자는 언제나 모든것을 잘하는 킹카, 쌈짱에 얼굴 잘생겨,몸매돼 뭐 남자가 봐두
부러워 하는돼 여자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여자는 말 안해도 아시죠 우리 주위에서 볼수 있는 평범여 근데 여기 나오는
이청아는 너무 어리버리 한데 그게 좀 귀엽더군요,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에서는
잠깐 출현 하면서 엄청 욕 하는 애로 나오던데,그이미지 랑은 완전 180도 틀린
어리버리 연기 참 귀엽 더군요,웃는건 약간 바보 같구^^*
이영화는 두 킹카가 한여자를 사이에 두구 신경전과 서로 자기꺼라는 우기는 내용
거기에 나중에 알게되지만 사랑 해선 안되는 사이 이복 남매 참 아픔이 있지만
좀 비현실 적인 내용 이지요,하지만 배우들 선택을 잘한거 같아여,감독도
그래서 상업적으로 너무 영화를 잘 만들었다구나 할까요.
10대들 취향을 아주 잘 살렸다구 봅니다.조목조목 감독 의도대로 강동원 나오는 씬
여자들 비명소리 장난 아니더군요,끝부분 에서는 아예 휴대폰 켜 놓구 강동원 씬만
나옴 찍더군요,요새 아주 인기 많은 스타를 내세운게 효과가 많이 있는듯 합니다.
특히 마지막 씬 정태성이 병으로 죽는 씬 10대들 눈물샘을 만히 자극 한게
더 흥행 요소가 된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씬에 반해원이 죽었음 어떻게 됐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럼 좀 틀려 졌겠지요,암튼 잘 봤어요 돈내구
7월 방학두 했으니 10대 소녀 팬들이 무지하게 많히 찾을 영화겠죠.
귀여니 영화는 다 봤는데요,저 처럼 나이 먹은 사람들은 좀 난해한 영화이듯
10대들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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