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짜증난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싫어하지만..
꼭 그래서 짜증이 난 영화는 아니고... 너무 짜맞추기 식의 영화라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이 영화에서는 귀신..아니 한 맺힌 유령이 나온다..
영화내내... 유령이 나와서는... 미란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 하는거 같긴한데.. 왜 걍 알려줄수 있는 것을 가지고 왜!? 구지 괴롭히듯히 알려줘야하는지... 그것을 여전히 알수 없다...
다른 공포영화와는 다르겠지 하고 본 고티카도 역시나 다른 공포영화와 마찬가지로 짜맞추기 식의 영화일뿐이어서.. 실망이 큰 영화이다.
하지만... 칭찬하고 싶었단점이 있다면.. 감옥 안에서의 공포감을 극대화시켜준 촬영은 극찬을 해주고 싶다...
결론적으로... 고티카는 여느 공포영화와 같이 스토리에서는 단순히 짜맞추기식의 공포를 주었다는 점에서는 아쉬움감이 있지만.. 감옥씬에서의 영상은 공포감을 극대화를 이끌어냈다는 면에서는 극찬해줄만하다...
나의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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