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울 정도로 너무 멋진 남자..
모든 여자를 타입별로 다운시킬수 있는 그런 매력 덩어리..
정말.. 이병헌밖에 할수 없는 배역이다..
이병헌을 위한 영화!!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런 연기를 보여주는 추상미..
평소와 다른 특출란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 최지우,
멋진 목소리를 들려준 김효진..
영화가 스토리도 괜찮고 영화의 흐름과 구성…
편집, 음악 등 모든 면에서 우릴 즐겁게 해주었고..
특히 순간순간 적절한 곳에서 웃겨주는 그런 위트감이 너무 좋았다.
정말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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